생강나무순 茶
茶는 나눔이다. 차 만들기 좋은 봄 날, 아름다운 일 생강나무 차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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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나오기 전 꽃부터 피는 생강나무 노란꽃
꽃이 지고 나면 초록의 잎을 피우는데,
잎이 핀 상태
차 만들기엔 별 문제 없다.
덖음용기로는 음식을 해 먹지 않은 새 것으로 하는게 좋다.
그래야 차에 음식맛이 배지 않는다.
작설차용으로 상태 좋은 것.
은빛을 띈 새 순은 새의 혀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하여
작설차라 이름하기도 한다.
작설차란 꼭 이 생강나무에 국한하는 것은 아니다.
성긴소쿠리에 담아 턱잎을 털어내고
한 김 나간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 마신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차 색깔이 날 수 있는 투명 잔에 따라 마시면 차 마시는 분위기가 살겠다.
도자기 다기를 이용해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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