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書..──────•/▣…그책을 읽다。

독설 - 유수연

yeonpa(정지예) 2012. 8. 8. 22:22

 

 

 

 

 

 

 

 

 

2주째인가 계속된 폭염,

열대야(밤 기온이 25'이상)

수면도 제대로 안되니

삶의 리듬도 깨지는 듯 하고

 

산이나 계곡 바다로 더위를 피해보자니

시간도 안되고 또한 사람 많은 곳이 싫기도 하고

 

가장 즐거운 피서가

시원한 도서관에서 책읽기다.

독서는 유익한 간접 경험의 통로이다.

책읽기의 과정은 곧 생각의 과정이다.

책읽기를 통해 변화되는 생각의 목표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