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4월6일 - 북한산 숨은벽의 바람은 어디서~
1. 코스 효자2동->국사당->사기막골->숨은벽->인수봉계곡->위문->산성매표소 2. 함께한 사람들 다산(금요방_29명) 3. 위치 서울시, 양주시, 4. 날씨 맑음(센바람) 5. 산행경비 교통비+잡비=2,600+? 6. 산행거리 - 7. 산행소요시간 11:10~15:50(대략 4시간40분) 8. 교통편 불광역->34,704번 // 의정부가능역->34번 버스 효자2동 하차 9. 키워드 북한산 숨은벽, 바람, 다산,
Yeonpa와 함께하는 바람 불어 좋았던 북한산 숨은벽 포토리뷰합니다.(가로사진 클릭시 1200사이즈)
숨은벽에 봄 바람을 만나러 갔다가
된통 겨울 바람을 만나 숨은벽을 우회 인수봉 악어능선 계곡을
뜻하지 않게 의도하지 않았던 출입금지 구역을 타게 됐다.
바람에 휩쓸려 사고 나느니
험하지만 바람에 날림 방지 악어골을 타는게 와이즐넥~동감?
숨은벽 수번을 타면서 늘 악어골에 대한 무한한 동경의 시선을
보내곤 했었는데 동경의 길을 걷게 되었다. 햐아~ 띵호와
인수봉에서 북쪽으로 댕기를 따아내린 듯 뻗어 내린
우람한 암릉의 설교벽암릉과 백운대에서 북서쪽으로 염초봉, 원효봉을 향해 뻗어 내린 원효능선사이로 뻗어내린 능선이 숨은벽능선이다(또는 사기막능선)
숨은벽능선의 송곳처럼 뾰족한 정상부가 숨은벽암릉이다.
능선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숨어 있기 때문에 숨은벽이라 한다고 한다. (출처 : 한국의 산하)
↓ 국사당 입구~ 밤골매표소~점심식사 |
상장능선
인수봉에서 북쪽으로 댕기를 따아내린 듯 뻗어 내린 우람한 암릉의 설교벽암릉
백운대에서 북서쪽으로 염초봉, 원효봉을 향해 뻗어 내린 원효능선사이로 뻗어내린 능선이 숨은벽능선이다
위용을 자랑하는 두 능선에 내 가슴은 주눅들고 한 없이 작아진다.
점심식사
만남의 세월이 긴 사람들끼리
막걸리 한 잔씩 했다.
만나온 세월의 비례만큼 편하다.
첫 개시 _ 현수막
원숭이는 나무를 잘 타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 질 날 있다.
↓ 점심식사 후 ~ 숨은벽 우회 ~ 인수봉 둘레 ~ 위문 ~ 산성매표소 |
파랑새 능선
대단한 바람의 위력은 암릉걷기를 거부하게 만들었다.
바람과 맞서보는데...ㅋㅋ
휘청휘청~
인수봉 뒤태와 숨은벽
샛길 출입금지 구역 _ 진입
아직 겨울
처녀치마가 동사?
따뜻해지면 다시 소생 할거임..
저 너머에는 어떤 세상이~
바람이 모자를 ~ 강탈하려고..
비니를 바람에게 줄 순 없어.
행복한 사진
바람이 불어와서
인수봉 암벽에 대한 신나는 설명
만경대
인수봉
위문
계곡물은 누가뭐래도 봄,
수량 풍부한 계곡
보리사
병아리님들,
사실상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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