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8월14일 - 강북미녀들 빗물에 밥말아먹고 계곡물에 첨버덩 "화야산"
1. 코스 : 삼화1리 주차장 - 뾰루봉 갈림길 - 화야산 - 삼화1리
2. 함께한 사람들 : 아름다운 동행의 일원들(강북미녀팀)
3. 날씨 : 소낙비, 흐림
4. 산행경비 : 공동경비 + 교통비 = 10,000+3,000=13,000원
5. 산행거리 : 대략 10Km
6. 소요시간 :
7. 키워드 : 강북미녀 / 화야산 급선회 / 빗물에 밥말아먹기 / 계곡탕 / 아름다운동행의 일원들 / 조문 / 봉화산역~둔촌동까지/
엉터리 다큐 연파와 함께하는 세찬 빗줄기 속 강북미녀들의 화야산 산행 이야기 포토리뷰합니다.
예보로는 토욜 비오고 일욜 비 그친다고 했는데.. ㅠㅠ
반대 상황이 벌어진 일욜 이른 아침 장난 아니게 쏟아지는
비.비.비..장대비..
강북미녀들 칼봉산 산행이 위험스러운~
가평으로 가는 길 _ 교통사정은 왜 그리 나쁜지 _
가다서다를 반복 아무래도 안되겠어..
산행지 급변경 _ 급선회 화야산계곡으로
오락가락 하늘에선 빗방울들이 땅을 향해 사선 또는 직선의
줄을 긋지만 기상 상황과는 전혀 무관하게
그냥 산으로 향하는 마음이 즐겁기만 한..
매일이 이렇게 즐겁기만 하다면..
산다는것 참 지대루 살맛일텐데데데데데..~~그라지..그라지..~
어느곳이 길이고 어느곳이 계곡인지 분간이 어려운 화야산
오르는길 정상부 500미터전에서 식사 도중에
장대비를 만나 빗물에 밥 말아먹고
신경통 치료에 좋다는 폭포 맛사지도 하고.. 포토 리뷰합니다.
섹쉬한 미녀의 궁디 ~ 보믄서 걷기..ㅋㅋ
일기가 좋다면 뽀루봉~화야산~고동산 종주코스가 내게 맞는 코스인데
오늘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소풍처럼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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