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10월12일 - 가을남자의 목소리, 식사후 산책
가을 남자의 목소리좀 들려줘봐..
별거 없는데..
... 허얼 햇낙엽 냄새가 나는구만
아니 .. 묵은 낙엽은 아니고 ㅋㅋ 그런 말도 다 할 줄 알아..
뭔소리.... 내 나이 50줄에
그런 말쯤이야 생활용어 아니겠어.
10월26일
그 곳
기억이 나니...
ㅋㅋ 잊어야 할 것들
지워야 할 것들이 어찌 그리 생생하다냐..흐흠..
자기는 가을 여자 같다.
ㅋㅋ
하하하..
살이 많이 찌고
주름이 많이 생겨났어.
점심 식사후
주변 산책 중
뭘 보니...ㅋㅋ 별 넘 다 보겠네..
정말 가을 길이다.
햇낙엽 묵은 낙엽 뚝뚝 떨어진 ..
당신과 나
억겹의 세월로 만나지 않았던가..
퇴근후..
↓태흥시네마
10월
아름다운 영화를
마음에 새기다.
내가 만든 영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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