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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인의 노래

yeonpa(정지예) 2009. 11. 16. 17:03


 

 

"우리 앞에 서글픈 그날이 오면

가벼운 눈 웃음과
잊어도 좋을 악수를 합시다. .

.

.

깊이 사랑하지 말자.
웃음조차 짐이 되거든 헤어지자.
가벼운 눈웃음을 나눌 수 있는 정도의 사이만 허락하자
헤어질 때 후회하지 않을 만큼만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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