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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이 지극하다 / 강연호 지긋지긋한 게 어디 세 끼 밥 먹는 일뿐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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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역->도봉탐방지원센터->광륜사->녹야선원->다락능선주변이리저리->만월암-> |
눈이 호강한 날,
산바람 맞아서 즐겁고
햇살이 따사로워서 좋았고
발밑에서 겉도는 눈의 느낌도 좋았고,
두루두루, 환상적인 풍경,
겨울에도 볼 수 없는 눈이 내린 풍경을
원없이 보고 또 보고 밟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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