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숭아 효소

 

 

 

개복숭아 효소

 

 

 

 

 2013.06.16. 낙동정맥 14구간 산행중에서 채취

 

잔털이 많으므로 열심히 박박~ 몇 번을 씻어야 합니다.

 

 

 

 

 

 

 꼭지 요거는 제거를 해야 합니다. ㅋㅋ 꼭~

 

 

 

 

 

 

 매실은 이쑤시게로 잘 떨어지는데

개복숭아 요건 영~ 거머리 마냥  붙어서 안 떨어지네요.

할 수 없이 칼 끝으로.. 떼어 냈습니다.

 

 

 

 

 

 

한 알씩  잡고 다 떼어냈네요. 

요즘은 일 만들기 프로젝트라도 하는 것 같아요.

또 일을 만들었네요.

 

 

 효소 담금질 할 때 물기제거는 기본이구요..

 

 

 

 

 

병바닥에 설탕 깔고

켜켜로 설탕을 뿌려 주면 끝~

 

 

 

 

 사실 설탕을 많이 넣으면 이게 효소겠어요. 설탕물이지..ㅋ

비율이 동량이라고 하는데 적당히 알아서 넣는데

설탕을 아끼다간 곰팡이 필 수도 있어요. ㅋㅋ

 

 

 

 

 

 

 

 

 

 

 

 

 

 

 밀봉 잘 해주고

가끔 설탕이 녹도록 휘저어 주고요.

 

 

 

 

 

명찰 분명하게 붙여주고요.

 

백일동안 1차 숙성 시킨 후 개봉하여

건지는 걸러내고 ........ 2차 숙성(9개월 270일)

효소만 보관 적당히 물과 희석해서 ~

 

 

 

맛이 궁금해지네요.

개봉날짜 9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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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숭아의 효과 . 효능

기미.주근깨

어혈.혈액순환

냉증치료

고운 얼굴 빛

기침.기관지염

비염

신장병.부종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