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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2월21일 ㅡ 주부 독서동아리

싹이난 감자 자세히 보고 집중하여 그리기 즐거운 시간

아름다운 봄 싱그러운 봄햇살처럼 파릇한 새싹처럼 이쁜 점심을 먹었다 물론 중독된 쓴맛 커피도

특강수업

그냥 지나갈뻔 했는데 ㅋ ㆍ ㆍ

놀숲에 간 지예씨 분위기에 취하고 취하고 취하고 다시 찾고 싶은곳

1468번 197호

스파게티 피자 볶음밥

파주지역 종로지역 가슴이 벌렁거려 사진 찍고 돈을 받다니 말이 돼.....ㅋ

집중력 관찰력의 진수

군자역 4번출구 바다향에서

ㅋ 1500원짜리 점심특선 만두 먹으러 갔다가 문닫아 밀숲에서 얼큰 개운 시원한 국물에 기다란 칼국수 먹고 커피에 반하다에서 여유롭게 사치를 부려본 점심시간 사는게 참말로 꽃같네 ㅋ

성수동 대림창고 반지르하지도 않고 그냥 공장 창고같은 특별할거 없는게 특징인 대림창고 카페 허나 그 안에서 풍기는 커피향은 코를 씰룩거리게 한다 크 ~윽~ 코평수를 넓혔다 좁혔다가 폐부 깊숙히 저 안 끝까지 들이마시기를 무한 반복 자리가 없을정도 입장료 일만원에 계산서로 음..

오랜만에 눈 내리는 풍경 허공을 부유하며 내리는 눈은 사람의 마음을 곧게 하기도 하고 거꾸로 세월을 보게 한다

첫출근 정신없이 바빠도 눈에 들어오는 풍란의 자태 흰벽을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