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책방에서
자신이 읽어본 책만 파는 책방주인
책은 사람으로, 사람은 책으로
이로써 우리도 서가에 꽂힌 한 권의 책이 된다. 우리는 우리를 읽고 해독할 사람을 기다린다.
우리는 무한히 발견되길 기다린다. 우리는 발견자의 어깨에 사뿐히 내려앉는다. 우리는 그렇게 만난다. - 정혜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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