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서로 살 비비고 지내면서 그게 내 살인 줄 알았나 봐. 헤어지려니까 그게 싹둑 베어지지가 않아.
어디가 내 살이구 어디가 그 사람 살인지 둘 다 잊어버린 거야.
그래서 그 사람, 하는 수 없이 내 살점까지 다 떼어가버린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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