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웃고 울고 떠들고 달려가고 싶다.
그것이 먼 훗날 또한 그저 스쳐지나갖는한 줄기 바람같이 기억된다 해도,
나는 이제 내게 주어지는 잔을 피하지 않고 받고 싶다. 그 스쳐가는 바람 속에 한 여자의 눈물과 웃음이 생생한 삶으로 버무려져 아마도 어떤 살 냄새라도 조금머금을 수만 있다면...... - 공지영의 상처 없는 영혼 서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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