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을 때마다 그 작가의 영혼에 수화기를 대고 있는 느낌을 받아 마치 청진기를 대고 그 가슴의 고동소리를 듣는 그런 느낌.
때로는 마음이 같은 사람의 글을 읽을 때는 가슴과 가슴에 파이프를 대고 있는 것 같기도 해. 그래서 속수무책으로 그 사람의 슬픔과 고통을 맞아들이기도 하지.
-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 공지영-
'•─ 感..──────• > ▣…감성을줍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른들은 알까 (0) | 2014.05.15 |
---|---|
내리막 (0) | 2014.05.15 |
이제 봄, (0) | 2014.05.15 |
바람에 구름이 흘러 가는 곳_ 지.리.산. (0) | 2014.05.15 |
가장 젊은 날. (0) | 2014.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