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가 자라는 이유는 속을 비우기 위해서다 파가 튼실할수록 하얀 파꽃 둥글수록 파는 속을 잘 비워낸 것이다 다 자란 파는 속이 없다 사람들은 파 속을 먹지 않는다
파꽃이 피었다 _ 이문재
9316
'•─ 感..──────• > ▣…음악같은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Sound Of A Broken Heart (0) | 2014.03.05 |
|---|---|
|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0) | 2014.03.05 |
| 상처투성이 (0) | 2014.02.25 |
| 커피한잔의 여유(때로는) (0) | 2014.02.24 |
| One Fine Day (0) | 2014.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