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디언 북 --> 과정
커버지 1 ----> 레드에 - >데코 깊은 파랑 -> 내지 흰색
커비지 2 ----> 카키에 -> 데코 밝은 겨자 -> 내지 흰색
내지 1 ----> 몽환적 느낌의 8년전의 모습? 12페이지 모두
내지 2 ----> 10년만에 먹과 붓을 꺼내 붓글씨로
"나는 당신의 숨 입니다" 를 썼다.
마무리 작업으로
보드에 풀칠하여 내지 내용물 붙이고 커버지에 내지를 풀칠하여 붙임으로
작업 마무리... 그후 무거운 책이나 널 판지로 눌러 둠
↓짜짠..완성
두 권 - 빨강 그리고 카키..
빨강색 커버엔 ---------> 하얀색 크래프트지에 이미지 출력을 해서 작업
어때요..괜찮나요...
카키색 커버엔 ------------> 하얀색 크래프트지에 먹물 붓글씨로
나는 당신의 숨입니다"를 썼네요.
그래요... 나는 당신의 숨입니다.
10여년 만에 묻어 두었던 도구 꺼내어 붓을 들었습니다.
신문지에 연습 할 때는 그런대로 잘 써지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 하얀색 실전에 들어가니...
긴장한 탓인지..전혀 다른 글씨체가 나오더군요.~
아...
난 아마야.... 연습에 강하고 실전에 약한.. ㅠㅠ ~
어쨌거나..
완성입니다.^^ 아..한가지 낙관이 빠졌네요.^^ 빨간색 인주 묻혀서 然波 낙관을 찍어야겠네요.
요것도 괜찮은가요~
아..흐믓...
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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