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독서제도
조선시대 ---- >왕이 문신들 중에서 유능한 자를 선발하여 일정기간 동안 휴가를 주고 독서하도록 하는 제도..
재가독서(집)
산사독서(산)
공가독서(빈집)
신분에 따라 명칭을 달리했던 조선시대의 독서제도..헉 !!
▼선비들의 내면 풍경
유성룡의 옥연서당
강물이 흐르다가 이곳에 다다르면 깊은 못이 되었다.
그런데 그 물빛이 깨끗하고 맑아서 마치 옥과 같았기 때문에 "옥연서당"이라고 했다.
옥의 깨끗함과 못의 맑음은 모두 사대부가 귀하게 여겨야 할 도리다.
사람의 삶이란 자신의 뜻에 맞는 것이 귀할 뿐 부귀가 어찌 귀하겠는가..
정약용의 삼사재(三斯齎)
학문을 닦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용모를 움직이는 것 "동용모"
말을 하는것 "출사기"
안색을 올바르게 하는것 "정안색"
삼사란:
난폭하고 태만함을 멀리하는것.(斯遠暴漫)
비루하고 천박함을 멀리하는것.(斯遠鄙倍)
진실을 가깝게 하는것.. (斯近信)
㉠더럽다 ㉡천하다(賤--), 비루하다(鄙陋--) ㉢속되다 ㉣부끄러워하다, 천하게 여기다 ㉤촌스럽다 ㉥깔보다, 앝보다 ㉦질박하다(質樸ㆍ質朴--), 꾸밈이 없다 ㉧고집세다, 고루하다(固陋--) ㉨인색하다(吝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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