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몸이 아플 때
흘린 눈물과
마음이 아플 때
흘린 눈물이
어느새
사이좋은 친구가 되었네
몸의 아픔은 나를
겸손으로 초대하고
맘의 아픔은 나를
고독으로 초대하였지
아픔과 슬픔을
내치지 않고
정겹게 길들일수록
나의 행복도
조금씩 웃음소리를 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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