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말 쓰기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말로 표현을 할 때
생각이 잘 안나고 말이 궁해지고 답답할 때가 참 많다.
삶의 질을 높여주는 좋은 말을 배우는 데도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
매일의 언어생활이 더 아름답고 깊이 있게 변해 갈 수 있도록. 언어 수행자가 되어야겠다.
오늘도. 품격떨어지는 저속한 말.
피상적이고 충동적이고 겉도는 말.
자기중심적이고 무례한 말을 습관적으로 하지 않으려면
마음과 삶의 태도부터 맑고 곱고 선하게 가꾸어야겠다.
-이해인의 글중에서 - 발췌 -
'•─ 感..──────• > ▣…음악같은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어의 반성 (0) | 2018.06.19 |
---|---|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0) | 2018.06.19 |
나를 키우는 말 (0) | 2018.06.19 |
꽃을 든 여자 (0) | 2018.06.12 |
분수가 퍼지는 흐린 오후 (0) | 2018.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