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感..──────•/▣…감성을줍다。
시름없이 꽃을 주워서 입술에 대고
너는 언제 피었니 하고 물었습니다
꽃은 말도 없이 나의 눈물에 비쳐서
둘도 되고 셋도 됩니다.
- 한용운 -
겨울 소나무를 보고 .
이 "해당화"란 시를 떠 올렸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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