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 추억이 가장 아름답게 느껴지는 법,
내 가슴 다 써버린 아픈 날들..
차갑지도 따듯하지도 않게
늘 돌아갈 준비가 된 사랑들...
잠시라도 내 기쁨이었던 너...
어떤 사랑은 나를 아프게 하고
또 어떤 사랑은 내 에너지를 소비하게 한다.
후두둑 가을 이파리처럼 흩어져 가오..
여기보다 나은 저긴 없다는 것
당신보다 나은 사람 없다는 것.
저 강물을 봐,
흐르지 않는 것은 없고
흐려지지 않은 것도 없다.
그토록 혼자를 원하는 나도
외로워서
사람이니까.. YEONPA
'•─ 感..──────• > ▣…음악같은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의 기도 (0) | 2015.10.13 |
---|---|
양화대교 (0) | 2015.10.06 |
어느 한 순간 - 조동희 (0) | 2015.09.30 |
사랑보다 슬픔, 조동희 (0) | 2015.09.30 |
상대의 존재유무로 나의 뿌리가 (0) | 2015.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