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기간의 설렘과 환상이 사라진 후에 무엇이 남을지
그 자리가 단지 의무나 책임이라면
달갑지 않아요.
하지만 그 때 서로의 침묵이 무겁지 않고 편하게 느껴진다면 말없이 말할 수 있다면, 그것은 사랑이에요.
두근거림과 바꿀 수 없는 깊은 이해의 강,
믿음의 끈이에요. 서로에게 포근한 집이 되는 것 그것은 사랑이에요.
침묵이 편하다면. - 조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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