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믿음은 사랑보다 질기다.
돌아선 사람에게도 끝내 거두지 못하는 것.
언제나 어둑한 저녁 길을 걸으면 어디선가 달려오던 오래된 버스처럼.......
내가 혼자 이길에 서있는걸 못 견디던 네가 저기서, 멀리서 나를 데리러 돌아올 것 같은......
믿음은 사랑보다 독성이 길다.
'•─ 感..──────• > ▣…음악같은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다짐 (0) | 2016.08.06 |
---|---|
추억 (0) | 2016.08.06 |
나는 그런 여자가 좋다 (0) | 2016.08.06 |
평온 (0) | 2016.08.06 |
인연에 다한 것에 미련을 두지 않는 것. (0) | 2016.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