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림은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나의 본질과 관련되기 때문이다.
비유하자면,
음식이 배가 고파서 맛있는 것과
입맛에 맞아서 맛있는 것은 질적으로 다른 것이다.
그러니까 끌림을 사랑으로 착각하지 않으려면,
우리의 삶이 사랑에 허기질 정도로 불행한 상태는 아닌지
스스로 점검해 봐야 한다.
- 강신주의 감정수업 中 끌림 / 강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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