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感..──────•/▣…음악같은여자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

yeonpa(정지예) 2014. 4. 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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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는 이런 질문을 하고 맙니다. 모든 타인들이 떠나고 모든 소유들이 흩어진 후에도 남아 있는 나는 누구인가.

저는 처음으로 일기장에 그렇게 썼습니다

 세상이 아프면 나도 아프다. 그러나 눈을 감지 말고 책장을 덮지도 말고 멈추지 말고,

앞으로 간다........

앞으로 가는 길이 아파도 간다.............너는 소설가이고 그래서 고맙다. 지영아 하고........

 

 

 

 

-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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