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는 내가 무엇에 집착하고 있는지를 정면으로 보여준다. 상처를 버리기 위해 집착도 버리고 나면 상처가 줄어드는 만큼
그 자리에 들어서는 자유를 맛보기 시작하게 된다.
그것은 상처받은 사람들에 내리는 신의 특별한 축복이 아닐까도 싶다.
아주 가벼운 깃털하나 중에서........... 공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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