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나는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내 안의 '나'는 외로운 나무처럼 서 있습니다
이 풍경은 황폐합니다
나는 거짓말을 했습니다
라일락이 꽃을 피우고
사과나무는 레이스가 풍성합니다
민들레, 데이지
모두 여기에 함께 있습니다
그들 모두 교회처럼 서 있습니다
하지만 첨탑 없이는 불완전합니다
당신은 내 사람입니다
_ 줄리아 카메론_나를 치유하는 글쓰기 중에서
'•─ 感..──────• > ▣…감성을줍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책 (0) | 2013.09.07 |
---|---|
가을 (0) | 2013.09.07 |
당신과 함께하면...... (0) | 2013.09.04 |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공지영 (0) | 2013.09.03 |
당신의 저쪽 손과 나의 이손이 (0) | 2013.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