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7월26일 - 영지버섯산행 2탄, 가평 싸리재 그 어디쯤, |
1. 코스 |
가평 싸리재->이리저리->오르락내리락-> |
2. 함께한 사람들 |
평일산행친구들(금요방) |
3. 위치 |
경기 가평군 북면 목동리(싸리재~하늘숲펜션) |
4. 날씨 |
바람결 선선한 맑음 |
5. 산행경비 |
교통비=민락동->가평역(2,100)+ 가평역->싸리재(택시->19,000÷3=6,000) 하늘숲펜션->가평역(1,200)->대성리(300)=>1,500 대성리->민락동=1,500=11,100원 |
6. 산행거리 |
대략 6Km |
7. 산행소요시간 |
대략 |
8. 교통편 |
대중교통, |
9. 키워드 |
영지버섯산행, 가평, 싸리재, 꽝, |
|
# 영지버섯 산행 제2탄,
#1탄에 이어 2탄도 영지는 개뿔~준비해간 푸대자루가 무색
#블링블링 자체발광 영지를 만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님을
#영지버섯 찾기에 혼미한 정신 상태는 헛것이 보인다.
#스틱부착물도 영지라고 소리치니 말이다..ㅋㅋ
#누구라고 딱 꼬집어 말 할 순 없어도 _ 아~ 그것 참 ~
#날씨가 한 부조하여 선선한 바람이 부는 잣나무숲속의 향기
#가평군 북면 묵동리 야산을 샅샅이 뒤져도 영지란 놈은 좀체로
#사람앞에 나타나기를 꺼려한다. ㅠㅠ 영지는 무쓴~쥐뿔~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은 목적이 영지가 아닌 듯 하다.ㅋㅋ
#딱히 목적지 없고 등로 없는 산행을 신나게 즐기는 것이다.
#숲속에서 느끼는 다이노르핀과 계곡에서 느끼는 음이온,
#웃음속에서 발생하는 도파민이란 호르몬들을 적절히 비벼
#신나고 즐겁고 행복한 산행을 즐긴 짧고 굵은 하루였다.
↓ 푸대자루 무색한 영지버섯 산행이 즐거웠던 하루 |
산행이 시작되기전 퇴계원역
피곤에 절었던 몸이 .. 산행 그 후....
가평역
가평역 ->싸리재(택시이동 요금\19,000)
혹시 모를 ... 뱀에게 물릴 걸 염려하여, 스패츠 착용( 이 더운 여름날에)
단군성전
길은 걸으면서 만들어진다.
내삐리 버섯들
영지버섯.. 심봤다.
잣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듯..
확실하게 뜬 눈,
점심식사, 간단하게, 그리고 영지 찾아서,
헤매고 헤매고 오르락 내리락
... 보이는 것은..
삼지구엽초 한 줌의 위로,
계곡물의 온도는 ?
손을 담궈보니 30초도 안되서 얼얼~
봄에 펴야 맞는 거잖아..
왜, 한 여름에...피어서는 ...
하늘숲 펜션
여기서 버스를 타고 가평역으로
하루 3대 다닌다는 버스를 타다니 -- 신통방통한 하산 시간.. ㅋㅋ
기다림없이 하산하자 마자... 신이 도왔어...
↓ 대성리역하차 _ 뒤풀이 산행 후 식사(산처럼님 옵션님들과) |
대성리역 하차
쌈밥으로 하산후 식사 뒤풀이...
오늘 수확물,, ㅋㅋ
ㅋㅋㅋ
↓ 상봉행 전철을 기다리며 대성리역 플랫폼에서,, 바닥에 주저 앉아 |
러시아 여행가서도 이러는 거 아닌지 몰라...ㅋㅋㅋ
Blue Sky - 박기영
어두운 밤 기나긴 꿈을 따라 널 기다릴 내게로 와
너만을 위해서 난 노래해 blue sky
내맘을 채우는 빗줄기 처럼 널 가득히 담아줄게
너만을 위해서 난 노래해 blue sky
새벽은 소리없이 너와 날 불러내도 오~~
가슴을 열어 크게 소리쳐
우릴 비춰줄 저 태양과 함께
마음을 열어 크게 소리쳐
나와 노래해
어두은 밤 밝은 달빛을 찾아 널 기다릴 내게로 와
너만을 위해서 난 노래해 blue sky
내 맘을 채우는 저 햇살처럼 널 가득히 담아줄게
너만을 위해서 난 노래해 blue sky
새벽은 소리없이 너와 날 불러내도 오~~
가슴을 열어 크게 소리쳐
우릴 비춰줄 저 태양과 함께
마음을 열어 크게 소리쳐
나와 노래해
새벽을 깨워 네게 가져가 모두 채울줄께 오~~
가슴을 열어 크게 소리쳐
우릴 비춰줄 저 태양과 함께
마음을 열어 크게 소리쳐
나와 노래해
가슴을 열어 크게 소리쳐
우릴 비춰줄 저 태양과 함께
마음을 열어 크게 소리쳐
나와 노래해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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