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5월3일 - 신록에 파묻혀 자연과 하나 된 남양주 두리봉~ 송라산
1. 코스 |
대성리역->372봉->두리봉->학고개->석산->서낭당고개->성리산->소래비고개->송라산->마석역 |
2. 함께한 사람들 |
평일산행친구들(금요방 3명) |
3. 위치 |
남양주시, |
4. 날씨 |
비내렸다가, 흐렸다가 맑았다가 |
5. 산행경비 |
교통비(민락동->대성리+식대=1,700)(마석->민락동=1,550)=3,250+10,000=13,200 |
6. 산행거리 |
대략 12km |
7. 산행소요시간 |
대략 |
8. 교통편 |
대중교통(버스,경춘선) |
9. 키워드 |
산경도에 찍힌 산. 두리봉.송라산, 봄나물 수확, 가평.남양주.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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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에 위치한 산경도에 찍힌 산 _ 두리봉 & 송라산
# 생강나무 새순 그리고 애기나리 군락
# 봄나물 채취(두릅, 원추리, 취나물, 고사리, 고비, 기타등등)
# 쉬다가 걷다가 먹다가 쉬엄쉬엄 살방살방
# 꽃잎에 맺힌 빗방울, 풀잎에 맺힌 빗방울
# 연두빛 신록으로 물들어가는 싱그럽고 설레는 산
# 온 갖 꽃들의 잔치 _ 겸손해야 보이는 작은 풀꽃들
# 새삼 자연의 속삭임에 가슴 벌렁거리고 마음이 맑아지는 5월
#두리봉. 372봉. 석산. 성리산. 송라산 _ 5개의 산
# 그 주변으로 뽀료봉.고동산. 축령.서리산. 백봉.천마산.
# 주변 산군에 호들갑은 또 가야 할 산을 점 찍는다.
# 걸을 때 힘 들어도 걷고 난 후에 오는 그 뿌듯함
# 아직 식지 않은 산을 향한 내 열정
#산길을 걷는다는 것에 그 끝은 어디일지
↓대성리역->구암3리마을회관->372봉->두리봉 |
상봉역 10:03분발 ->대성리역 10:40분 착
코스
구암3리 마을회관
아카시인 줄 착각 _ 귀룽나무
참나무 벌레집 _ 열매가토....따 먹고 싶은...
00제비꽃
각시붓꽃
노린재나무
참나무 수꽃
휴식
애기나리 군락.......아주 밭이야.......
애기나리가 어디에 좋다고 하면 이렇게 서 있지 못 할건데..ㅋ
빗방울이 이슬같은 생강나무 순
쪽동백
애기나리꽃
느릅나무
생강나무 순 조금 채취 _ 작설차 용
두릅_ 아흐....신나고 즐거운....... 두릅찾기 놀이
눈만 굴리면 여기저기 아주 밭이넹~ 풉웁~
복습 - 쪽동백
배낭이 갈수록 빵빵.
꽃잎이 떨어지는 중입니다.
372봉
372봉 인증 샷 날리고
점심먹자고. ㅋ
점심 식탁 _ 데코 꽃다발....
둥굴레
딱총나무
참나무 잎이 이렇게 이쁜 색 ?
바디나물
산벚꽃
색상 딥따 이쁩니다.
내게 칼라가 있다면 나 이런색이고 싶으오.
페이드 핑크.....연분홍......아흐아흐...좋아....
두리봉 정상이라고 명함
정상석이 없는 관계로 ...... ㅋ
대체 이 산을 타는 동안 이정표하나를 못 봤엉
무한도전클럽 노랑색 표식리본만 나무에 달려 흔들리고 있을 뿐.....
이 행정구역담당자는 빨리 정상석 만들어 놓으세용......
생강나무 잎 _ 지금 딱 좋아 차 만들기....
↓두리봉->학고개->석산->서낭당고개->석리산->소래비고개 |
초점 안 맞은 족두리풀꽃 _ 야는 독초....
하늘에서 파란별이 떨어졌쎄요. _ 구술봉이
이런 싹~아~쥐~
쳐 드셨으면 가져가야쥐..
학고개
고비
은방울
석리산 _ 휴식
이름없는 봉이나 산..... 언젠가 연퐈산을 하나 맹글어야겠어.
푸하하하~ 헤헤 ~
채석장 옆길을 타고
조오기가 송라산
철쭉
↓소래비고개->송라산->마석역 |
소래비고개
여기서 축령산 자연휴양림까지 12KM
↓소래비고개->송라산->마석역 |
개별꽃
알록제비꽃
바위말발도리
노랑붓꽃
싸리나무
양지꽃
헬기장에도 송라산 정상석이 없어서
전방 철탑까지 가 봄
걸어온 길
천마산
철탑부분에도 정상석 없음.
이런,
정상이라 이름 부르고 인증샷~
바위에 전세내어 살고 있는 바위말발도리
빠르지는 않지만 묵묵히 지구력 좋게 따라오던 루키님... 고생 많았쓰....ㅋㅋ
독특한 성향의 금요 구황방장
참 오래된 만남인데 ........ 변덕이 없어........... 그게 매력이야
그 휜칠한 기럭지에 그 인물에 왜 사진찍기를 거부하는지...알 수가 엄떠..
암튼 독특햐........
천마산 조망하며 차한잔, 굿굿굿.....
제비꽃
송라아트숲
여지없이 없는 길 만들어서...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 가고
길이 있으면 길따라 가고 ㅋㅋ
도대체 어디서부터 언제부터 길들여진 야생스타일?
어쨌거나 마석역으로 곱게 하산.. 풉웁~
마석역 부근에서 식사하고
산행 마무리,
↓ 산행 중에 - 흡족한 수확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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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연두에서 신록으로 이동하는 5월 숲에서
2013.05.03._Yeonpa._One Fin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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