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12월27일 - 화" 다스리기 자가 진단
분노의 감정을 인식하라
감정을 조절하라
유연한 긍정적 사고를 가져라..
지금 나의 기분이 어떤지
기분이 변한걸 알아채는지
쉽게 흥분하는지
흥분을 기분대로 행하는지
분노가 일때 차분해지려고 노력하는지
우울한 기분을 벗어나려고 노력하는지
화가 나거나 우울해질 때 생각의 변화를 노력하는지
어떤 상황에서든 긍정적으로 대처 하는지
잘,잘못에 대해 유연하게 생각하는지..
버티컬을 제쳤다.
눈꽃송이다.
차분하게 내린다.
지금 내 기분이 어떠냐고
표현 할 수없는 들뜨고 흥분되는 기분이야
차분하지 못하고
부웅 떠있는 기분, 알 수 없는 설렘..
그것이 뭔지를 모르겠어..
쌓여가네..
소리없이 내리네..
커피와 달달한 쿠키가 자꾸만 자꾸만 손이 가..
금새 하얀세상으로 변해 버렸네
기분의 표현은 어떤것이 있을까..
묵직하다
서운하다
상쾌하다
화난다
행복하다
션하다
설렌다
심장이 뛴다
떨린다
고독스럽다.
들뜬다.
흥분된다.
화 날땐 어떡하지
화와 멀어져라
원인을 생각하며 자신을 변화시킨다.
유연한 사고와 긍정적 사고로 대처한다.
화"의 근본적 치료는 어렵다.
화"의 근본에게 용서를 받기전까지는
나는 너에 대한 화" 즉 분노가 많다.
미안하다"고 내게 말해줄래~
너, 나와 먼곳에 있는것도 아니고
같은 하늘아래 있잖니
문제는 말이지
상처를 준 사람은 상처를 줬다고 생각을 못한다는거지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가 없다는거지
바로 너와 나의 이야기지
내게 너는 가해자가 분명한데
너는 가해자"란 생각을 못한다는거지..
참 슬프고 가슴아픈 일이지
끝내 나는 너에게 용서를 받아 낼 수가 없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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