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위치 억새밭 삼거리
억새밭(마왕재) -> 도갑사로 내려가는 길
노박덩굴
▲삼나무
억새밭~도갑사로 하산길엔 숲 조성이 아주잘 되어있다.
나무마다 이름표도 제대로 달려있었고.
오늘 또 하나 제대로 인지를 했다.
사스레피나무 그리고 사람주나무
나무 하나 풀포기 하나 이름을 알아간다는건
내게있어 참 기쁘고 행복한 일이다.
다음 산행시나 아니면 들길에서 어디서든 그의 이름을 불러줄수있으니 말이다.
누군가 내 이름을 불러줬을때 그 설렘처럼
아마 그 나무들도 풀꽃들도 내게 설렘으로 향기를 전해줄것이다.
나무숲길 따라 쭈욱 내려오다 보니 어느새 발길은 도선수미비각앞이다.
도선수미비각(도선국사비각)
부도전
▼도갑사풍경
뒤에서든 앞에서든 우선 두손모아 합장한후
발을 내 딛는다.
산신각
천불전
스님들의 숙소
대웅보전
범종각
지혜당
웬줄인가 했더니 점심공양하실려고..
해탈문 지금은 공사중
해탈문을 통과하려는 순간 많은 불자(?)들이 들어오고 있다.
해탈문을 나서 일주문방향으로 나가려는데 길옆에 하얀꽃이..
치자꽃인가 했더만 ....차꽃이다.
사찰에 감도 익어가고
마삭줄
단풍도 곱고
나오는쪽에서(12:25)
월출산 도갑사 일주문(들어가는쪽에서)
달뿌리풀 군락
도갑사 주변 음식점밀집지역 보호수인 아름드리 팽나무
선두로 하산한 산님들 술잔을 기울이다 지쳐버린..
주차장 가는길에 철을 잊은 뱜~딸기 노란꽃 그리고 별꽃
주차장 바로 앞에다 둔 지점
넓은 목 계단
오~잉 ~ 반가운 화이트 투어
월출산 천황사매표소에서 새벽 6시 출발 도갑사 매표소 오후 2시까지
짧은 거리 롱롱 타임의 산행시간..(선두와 중간 후미 제각각의 산행소요시간)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로 식사하러 이동합니다.
화이트 투어를 타고서~
아직도 월출산 능선엔 안개 구름이 바람에 실려 왔다 갔다합니다.
도갑교
도갑교 주변의 단풍들
▼독천리
전남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도갑사 주차장에서 20분정도 소요)
독천변가
독천 식당거리
우리가 식사한곳 찾아보세요.
산낙지
식당 3시 예약인 관계로 남는 자투리시간 카메라 들고 총총
억새꽃과의 시원한 만남
분홍사랑초(자주괭이밥)
국화
꽃고추
천일홍
백가지
호암정
독천
식사 시간을 몬참고 그새 자리펴고 앉은 산님들..ㅋㅋ
갈낙탕 한그릇에 행복 지역 특성답게 젖갈만 다섯가지(오후 2시 50분)
한국에서 가장 기(氣)가 센 산은 어느산이라고
알고 있는지..
계룡산,마니산,마이산,북한산......
풍수지리에서는 기가 센 산으로
영암 월출산을 꼽는다.
조선시대 지리학자이자 풍수가인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월출산을
‘화승조천(火乘朝天)의 지세’라고 했다.
‘아침 하늘에 불꽃처럼 기를 내뿜는 기상’이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그 기센 월출산에서
그대는 오늘 어떤기를 담아왔는지 ..
Everything I do it for you
월출산 인물 사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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