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그리움
아련한 추억
아련한 미련
아련한 슬픔
아련한 울컥임
한승기 - 지난 겨울엔
서산 너머 해도 지고
깊어가는 겨울 밤에 소리없이 떨어진 눈 송이
소복소복 하얗게 쌓이네
나나나 지난 겨울엔
그대와나 둘이 앉아
나나나 꿈을 키웠지
아름다운 먼훗날을 님도 가고 세월 갔지만
눈감으면 그님 생각
창을 열고 밖을 바라 보니
떨어지는 하얀 눈송이가
이 노래는 나를 위한 노래였어...
한 여름에도
내 모습이 보이면
이 노래를 불러줬어...
그리운...그때 .. 그 시절...
미치게 보고 싶고
미치게 듣고 싶은 날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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