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pa(정지예) 2017. 1. 20. 11:53




사느냐

더 즐겁게 사느냐  그것이 문제다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꿔주는 것이다. -아나톨-




여행후 삶을 대하는 태도에 변화를 가져온다.

여행자의 감사의 눈은 평범한 하루도 기쁨을 맛보는 기회로 가득하게 만들어준다




천천히 서두르라 (페스티나 렌테)

유랑의 즐거움, 오감을 깨우는 잠깐의 틈은 우리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한다


"행복은 기쁨의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서은국 -



두려움은 환상이란 발처럼 잠깐의 소심함일 뿐.



꾸며진 명소가 아니라 진짜 생의 장면들을 발견해 나가는 것,



걷기여행을 통해 삶을 담백하게 자신을 단순하게 만들 수 있다.



목적중심에서 과정에 가치를 두는 여행

자유와 휴식을 찾는게 여행의 본질이라면 두다리에 여정을 맡겨보라


여행의 중심은 그 곳이 아니라 움직이는 나임을 잊지 말자


여행의 진수 - 자유...


여행은 발견하는 만큼 풍성해진다



눈과 귀가 편안해지는 여행지



내가 사는 도시의 여행자가 되어보는 것 만큼 자주 여행하는 방법이 또 있을까 _ 지하철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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