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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월31일 - 물따라 바람따라 걸어본 '살곶이길'

yeonpa(정지예) 2016. 2. 1. 15:05

 

 

2016년1월31일 - 물따라 바람따라 걸어본 '살곶이길'

 

 

1. 코스

한양대역3번출구->살곶이길->마장역

2. 함께한 사람들

수도권 포토트레킹

3. 위치

서울시 성동구

4. 날씨

약간 쌀쌀한 바람, 따뜻한 햇살

5. 산행경비

공동경비+교통비+기타=0+2,600+2,000=4,600

6. 산행거리

- Km

7. 산행소요시간

- 시간

8. 교통편

대중교통(10-1번->4호선 쌍문역->동대문역사공원 환승->2호선 한양대역 하차)

9. 키워드

성동구, 한양대역, 살곶이길, 억새, 담쟁이덩굴, 마장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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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곶이길은 이 길이 지나는 일대가 살곶이벌이고,

인근에 살곶이다리가 있는 데서 유래되었다.

살곶이길은 성동구 성수동2가 284-108번지(광나룻길)에서

 성수동1가 72-129번지 구간(뚝섬길)에 이르는

폭 20m, 길이 1,200m의 4차선 보조간선급 소로이다.

이 길은 1993년 7월 23일 처음 살곶이길로 이름 붙여졌다.

(출처 : 서울지명사전)

 

처음 들어보고 처음 걸어본 살곶이길,

어쩌면 처음이 아닌 듯도 했다.

길의 이름도 모르고 무턱대고 걸었던 적이 있을 것도 같은 길

바람따라 물따라 여유롭게 사진 담으며 걸어본 길

 

수도권의 포토트래킹의 목적은 

걷는게 아니라 찍히고 찍는데 우선하다

 

찍히고 확인하고 그 맛에 중독이 되어 버린 듯하다.

 

 

 

 

 

 

 

 

 

 

 ↓ 한양대역3번출구 -> 살곶이 길 ->마장역

 

걷기보다 사진이 목적인 포토트레킹

사진찍는 일을 즐기지 않는 사람은 절때 함께 할 수 없는 포토트레킹

그 신세계에 빠져 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