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pa(정지예) 2015. 10. 15. 17:16

 

 

 

낯선 나라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배우게 되는 말은

물'인것 같다. 그 다음은 고맙다'라는 말

물'은 나를 위한 말이고 고맙다'라는 말은 누군가를 위한 말.

목말라서 죽을 것 같은 상태도 싫고

누간가와 눈빛도 나누지 않는 여행자가 되기는 싫다.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이병률-

- 그 나라 말을 못해서 중에서 -